문재인 대통령 "여서정 선수 축하한다"

2021-08-02     송정은 기자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여자 체조 첫 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 "환상적인 연기로 대한민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 선수를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0 도쿄올림픽 체조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우리 여자 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쾌거"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의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다며 여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께 새로운 자부심을 선사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국민과 함께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