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등 32명 코로나19 확진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5명 등... 그 외 11명은 원인 조사 중

2021-09-04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9월 3일 저녁 3명, 4일 오후 4시 기준 29명 등 총 3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5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11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제조업체 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9월 4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모두 564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5503명(국내감염 5343명, 해외감염 128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