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하우스' 은정이 그린 '톰과제리' 관계도 '눈길'
2010-05-24 김기동 기자
승연은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시청자들이 붙여준 진수와 승연의 '톰과 제리'라는 애칭에 관계도를 직접 작성해 그림실력을 뽐내고, 깜찍한 표정으로 찍은 17가지 표정 이미지를 공개했다.
표민수 PD는 "사랑과 복수만을 그린 사랑이야기가 아닌, 어떻게 해야 프로가 될 수 있는지에 관한 로맨틱 코미디라기 보단 주인공들의 삶의 철학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