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희열, 코로나 19 확진

2021-12-11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유희열 씨가 오늘(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 쪽은 "유희열이 어제(10일) 오전 스케줄을 위해 사전 진행된 자가진단검사에서 의심 증상이 나타나 즉시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소속사는 유 씨가 이미 지난 8월 말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씨는 현재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며, 접촉 스태프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