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박태환 이후 첫 메이저 대회 금메달 획득

2021-12-18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황선우 씨가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황선우 씨는 1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아레나에서 펼쳐진 2021 국제수영연맹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60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박태환 씨 이후로 획득한 첫 금메달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선우 씨는 18일 개인혼영 100m 및 21일 자유형 100m 경기에 출전하며 연이은 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