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자선 콘서트 '8시간의 기적' 명동에서 열린다

2021-12-26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김장훈 씨가 26일 낮 12시부터 8시간 동안 서울 명동력 6번 출구 앞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콘서트인 '8시간의 기적'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공연에는 김 씨 외에도 다수의 선후배 연예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8시간에 걸쳐 약 30여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다. 

한편 그는 올해 9월 신곡인 '낮은 소리'를 전격 발매하고, 최근 단독 콘서트인 '부스터샷'도 개최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