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출격 '외나무식탁', 무명 요리 고수 대결 예고

2022-01-08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JTBC '외나무식탁'은 요리의 고수들이 서로 만나 한판 승부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무명의 요리사들이 특별한 요리 이론이나 대단한 재료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평범함 속 깊은 내공으로 ‘맛의 한 수’를 선보인다.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과 김준현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대결을 벌인다.

강호동 씨는 개그맨 이용진 씨와 가수 슬리피 씨 그리고 효정 씨와 한 팀을 이루고, 김준현은 가수 구준회 씨와 영지 씨 그리고 방송인 조나단 씨와 힘을 모은다.

이들은 요리사들의 지원에 나서는 것을 물론 흥미진진한 먹방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외나무식탁'은 '캠핑클럽'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정승일PD가 연출을 담당하여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