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제욱, 오늘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연제욱 씨가 3일(오늘)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우 연제욱 씨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3년 동안 알고 지내는 사이였고, 2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연제욱 씨는 지난 2005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 2’를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