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주현영 출연...파격 댄스 공개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주현영 씨가 출연했다. 

주현영 씨는 'SNL 코리아'의 주기자 캐릭터에 빙의해 큰 웃음을 안겼다. 받쓰(받아쓰기)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온도 차 실력을 선보였다.

주현영 씨는 "우울할 때마다 문세윤의 봉준호 감독 패러디 영상을 본다"며 문세윤이 연기 인생 선배라고 전했다. 또한 주현영 씨는 파격 댄스를 선보여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이날은 스튜디오 측면에 앉은 이른바 '꼬리칸'의 박나래, 한해가 차진 호흡으로 존재감을 한껏 뽐냈다. 두 사람은 "우리는 꼬리칸이라 받쓰를 못하면 잘릴 수 있다"며 상생하다가도 이내 배신을 거듭하는 웃픈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