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컴백 앞두고 새 앨범 무드 필름 공개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 그룹 빅톤(VICTON)이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 앨범인 '카오스'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과 20일 빅톤 공식 SNS 채널을 빅톤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카오스(Chaos)'의 무드필름을 공개했다.

빅톤은 상반된 콘셉트의 무드 필름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공개된 'Fate' 버전 무드 필름에서 빅톤은 화이트 셔츠와 가죽 홀스터 착장으로 보다 깊이 있는 분위기와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인 반면 이어 공개된 'Control' 버전의 무드 필름에서는 컬러풀하면서도 빈티지한 착장의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스투핏 어클락(Stupid O'clock)'은 밤을 맞이해야 하는 이들에게 시간이 전하는 메시지를 표현한 곡이다.

한편, 빅톤의 미니 7집 '카오스'는 5월 31일 저녁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