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박소진 종영 소감..."기쁨 넘치는 두달"

2022-06-12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별똥별'의 주역 배우 박소진 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은 연예계 이야기를 힘 있게 담아내 호평을 이끌어내며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낸 박소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박소진은 "'별똥별'을 사랑해 주시고 기쁨이를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기쁨이가 겪은 고충들에 공감해 주신 덕분에 기쁨이 넘치는 두 달이었다"며 조기쁨에 녹아들었던 순간들을 떠올렸다.

이어 "앞으로도 별들의 세계에서 고생하는 모든 분을 응원하고, 저 또한 배우 한 사람으로서 항상 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주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진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으로 시청자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