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 오늘 5살 연상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2022-07-23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가은 씨가 오늘 5살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가은 씨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전 가은 씨는 "설레기도 하면서 떨리고, 또 결혼 후 미국으로 가야 하니 걱정도 된다"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어서 그는 "(예비 신랑은) 지금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성경 읽는 모임에서 만났는데 매일 성실하게 성경을 읽는 모습에 반했다"라며 "남편을 쉴 수 있게 하는 건강하고 밝은 아내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은 씨는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Candle'로 데뷔했다. 그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실력자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