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파트리샤 출연...조나단 당황케한 사연은?

2022-07-31     송정은 기자

[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0회에서는 조나단 씨와 한솥밥을 먹게 된 파트리샤 씨의 샌드박스 입성기가 그려졌다.

이날 파트리샤 씨는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서울로 상경, 조나단과 한집에 살게 되었다. 파트리샤 씨는 그녀의 매니저와 함께 새 집 안방 사수를 위해 작전을 펼치던 중 "오빠가 요즘 밤마다 누군가와 통화한다"고 폭로하며 조나단을 당황케 했다. 

이어 조나단 씨와 파트리샤 씨는 앞으로 함께 지낼 새 집으로 향했다. 참견인들은 한층 넓어진 집 크기에 감탄했고, 파트리샤 씨는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섰다. 조나단이 지내고 있는 안방부터 확인한 파트리샤는 큰 사이즈에 만족하며 바로 자신의 짐을 풀기 시작했다. 반면 방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조나단은 파격 조건을 내세운 끝에 극적인 합의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함께 먹으며 이사 첫날을 기념했다. 하지만 조나단 씨는 소스를 조금씩 덜어 먹으며, 짜장과 면의 담백함을 동시의 즐길 수 있는 특이한 먹방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