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결혼...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

2022-08-06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이자 교수인 이인혜 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신랑은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예비신랑에 대해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다.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다.

이인혜 씨는 사랑에 대한 생각도 고백했다.

그는 "사랑이란 무조건 함께 있고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밤 하늘의 별이나 노을처럼 바라만 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와 교수로 활동해 바쁘지만, 예비신랑이 맞춰줘 갈등은 거의 없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