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오늘 결혼...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인

2022-10-22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윤진이 씨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윤진이 씨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업계에서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 씨는 예비신랑과 약 1년 여의 열애 끝에 서로에 대한 애정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0년생인 윤진이 씨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을 짝사랑하는 사랑스러운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하나뿐인 내 편','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