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 오늘 5주기 맞아

2022-10-30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고 김주혁 씨의 5주기가 돌아왔다.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당하여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모두 큰 충격을 받았다. 특히 고인이 불과 45세로 젊은 나이였기 때문에 사인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했다. 일각에서는 김주혁이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으나 국과수 부검 결과 사고로 인한 머리뼈 골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주혁의 5주기를 4일 앞둔 26일에는 절친이었던 한성수 씨가 미리 친구를 찾았다. 그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해는 30일에 일이 있어 어제 주혁이한테 다녀왔다. 주혁아 늘 고맙다"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