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악플에 강경 대응 방침 시사

2023-02-25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트리플에스 쪽이 악플에 강경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25일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 멤버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에 대해 인식하여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한 모드하우스는 "온라인, SNS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곧 대응할 방침임을 알렸다.

이어서 "혐의자들에 대해 어떠한 선처와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