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오마이걸, 스폐셜 싱글 '미라클' 발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8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스페셜 싱글 'Miracle'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 '미라클 (Miracle)'은 처음으로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까지 6명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8년 동안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가사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더욱 아낌없는 팬 사랑을 선사한다. 특히 '미라클'은 오마이걸 공식 팬클럽 명이기도 하다.

더불어 신곡 녹음 현장과 함께 작사하는 오마이걸 멤버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낸 뮤직비디오까지 공개된다고 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4월 20일 미니앨범 'OH MY GIRL'로 데뷔한 이래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돌핀(Dolphin)',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이어감가 동시에 음악 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의 스페셜 싱글 'Miracle'은 오늘(2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