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10주년 맞아 떠난 몽골 여행...다음 여정은?

2023-05-13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무지개 10주년 패키지여행 in 몽골'이 시작됐다. 뭉치면 재미를 보장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케미스트리와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한 나라 몽골의 매력이 쉴 틈 없이 재미를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김광규 씨를 비롯한 무지개 멤버 8인이 10주년을 맞아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 씨가 준비한 10주년 기념 여행 목적지는 몽골. 그는 "가깝지만 먼 나라 몽골은 다들 안 가봤을 거 같고 신비로워할 거 같았다. 또 요즘 MZ세대는 패키지여행을 맞춤 여행으로 다닌다"며 이번 여행을 소개했다.

패키지여행 첫 코스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나랑톨 재래시장. 박나래 씨와 키 씨는 몽골 전통의상 델 입기에 나섰다. 둘은 형형색색 옷을 보자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다.

무지개 8인은 몽골 예법에 맞춰 나이순으로 게르에 입장해 전통 인사법을 배웠다. 이후 어둠이 깔리자 별이 빛을 내기 시작하는 몽골의 밤하늘을 함께 감탄하며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다음 여정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