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6.2 지방선거 여성출마자 28일 간담회

2010-06-25     주영은 기자

6․2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던 여성 후보자들이 감단회를 갖고 선거 평가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홰 논의한다.

25일 선진당에 따르면,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자유선진당 당사에서 지방선거 여성 출마자 40여 명이 모여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회창 대표와 권선택 원내대표, 김창수 사무총장, 황인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여해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은 72명의 여성이 출마해 28명(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26명)이 당선됐다. 이는 자유선진당 전체 당선자 172명의 16.2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