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안유진, 새벽4시부터 종횡무진 맹활약

2023-06-03     송정은 기자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아이브의 안유진 씨가 '지락실2'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안유진 씨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 출연해 핀란드에서 지구로 재탈출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한 모험을 펼쳤다.

이날 안유진 씨는  이은지 씨와 팀을 이뤄 (시차 부적응) 음악 퀴즈에 도전했다. 시차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 18시간 무수면을 이어 갔지만 안유진은 음악이 나올 때마다 정답을 맞히며 엔딩 포즈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안유진 씨는 일상 4자 이어말하기 게임을 진행하면서 폭풍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헬싱키 테마 기행에서 나 홀로 감성 여행을 떠나 시선을 모았다.

이후 펼쳐진 인물 퀴즈에서 안유진 씨는 필사적으로 퀴즈에 임해 폭풍먹방 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