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디 바' 등 세계 최고 탐험가 총 출동

2010-10-08     한소영 기자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NGC가 테마 기획 '냇지오 올스타즈'를 기획, 방송한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냇지오 올스타즈'는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총 9명의 전문가가 조명된다.

3주간에 걸쳐 총 15개 프로그램이 찾아가며 각 편마다 놀라운 열정을 지닌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파충류 전문가 '브래디 바(Brady Barr)'의 이야기는 총 5편에 걸쳐 방송된다.

11일 밤 11시에는 '브래디 바의 전설의 대왕뱀', 13일 밤 11시에는 '브래디 바, 하마가 되다'가 각각 방송된다.

21일 밤 11시에는 '브래디 바와 뱀장어', 26일 밤 11시에는 '브래디 바와 맹독의 킬러', 29일 밤 11시에는 '브래디 바, 북극곰을 만나다'가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브래디 바는 15년 동안 50여 개 이상의 국가를 탐험, 전 세계 최초로 현존하는 모든 악어 23종들을 직접 포획, 연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