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침대셀카 공개... 누리꾼들 "쌩얼도 너무 예쁘다"

2010-10-24     이지연 기자

음악그룹 핑클 출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30)씨가 침대에서 찍은 '쌩얼'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들 부지런하네.. 난 침대에서 정신 못 차리고 있음.. 요놈이 날 못 일어나게 붙잡고 있쓤. 크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주현씨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인형을 안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쌩얼도 예쁘다", "깨끗한 피부 부럽다"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 했다.

이어 옥주현씨는 트위터에 "비상할거에요~ 매우 높이!"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