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현빈과 결별설 일축... 소속사, 중국 언론에 대응할 듯

2011-01-05     한소영 기자

배우 송혜교씨 쪽이 중국 언론이 보도한 연인 현빈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이든나인엔터테인먼트는 5일 언론과의 접촉에서 "중국 매체들이 결별설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다"며 "그러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들은 송혜교-현빈 커플이 서로의 바쁜 일정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한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결별설을 만들어 왔다.

소속사는 이에 중국 언론이 사실 확인 없이 결별설을 계속 보도할 경우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