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민낯 공개.. '동안 지존', '꿀피부' 등극

2011-01-13     김기동 기자

배우 문정희씨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낯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문정희씨는 잠에서 막 깨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많은 차이가 없어 누리꾼들로부터 "민낯 종결자", "민낯이 더 예쁘다", "너무 귀엽다. 친근한 모습도 환영", "아기처럼 맑고 고운 피부가 돋보인다" 등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문정희씨는 방영 4회만에 24.9%(AGB닐슨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김교감(송재호)집 첫째 딸 김영희역을 맡아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에서 탈피,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연기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