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사관, 국경일 리셉션

2011-02-12     윤용 기자

주한 이란 대사관(대사 아흐마드 마수미파 )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교사절과 한국의 정재계 인사 등 300명을 초청,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란은 팔레비 정권의 박해를 피해 이라크 나자프시(市) 등에서 15년간 망명 생활을 했던 아야툴라 루홀라 호메이니옹(1989년 사망)이 지난 79년 귀국, 팔레비 정권을 무너뜨려 이슬람 혁명을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