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샛별' 문보라, 애국가는 내가 부른다!

2011-02-22     윤용 기자

트로트 가수 겸 배우 문보라가 남자 프로농구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이 농구장에서 2번째 애국가 가창

소속사인 더하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문보라는 애국가를 제창,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문보라는 경기 시작전에 지상렬씨와 함께 시투와 시구를해  농구장을 찾은 많은 분들께 기쁨을 선사했다.

최근 문보라의‘안돼요 되요 되요’는 성인가요 방송회수 집계 차트에서 10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