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11학번 구하라-이세영, 총장실 방문 사진 공개

2011-03-05     데일리중앙 기자

2011년 성신여대 새내기 음악그룹 카라의 구하라씨와 배우 이세영씨가 학교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성신여대 홈페이지에는 개강을 앞두고 최근 학교를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 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부 11학번이 된 구하라씨와 이세영씨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평범한 옷차림으로 새내기 대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두 사람은 개강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총장실을 예방했다고 학교 쪽이 설명했다.

심화진 총장은 이날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문화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융화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고 그 첫 주인공이 여러분"이라며 성신 새내기가 된 두 사람에게 멋진 대학생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