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신봉선' 장은교 화제... 누리꾼들 "데칼코마니 같다"

2011-04-11     김기동 기자

연세대 '신봉선'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패션 오프 크라이2>는 최종회를 맞아 이색 대결 미션을 선보였다.

미션은 진행자 신봉선·김빈우씨가 각각 자신과 빼닮은 외모의 고민녀들을 도와 메이크오버에 나서는 임무다.

이에 신봉선씨는 '연세대 신봉선'으로 불리는 연세대생 장은교씨의 메이크오버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씨 스스로 "정말 거울을 보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둘은 용모와 태도가 엇비슷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패널들도 "마치 데칼코마니 같다"며 빼닮은 두 사람의 용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누리꾼들도 "둘이 너무 닮았다" "정말 데칼코마니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