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경제뉴스 출연부터 섹션 퍼포먼스까지 대활약

2011-04-21     한소영 기자

2011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코걸 스타 전소민씨가 22일 서울광장에서 대활약을 펼친다.

제4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5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지구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기위한 시민운동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기념일로 점점 심화되어가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피부로 실감하며, 지구 지키기를 위한 다양한 환경캠페인이 펼쳐진다.

그 중 연예계 에코걸로 유명한 연기자 전소민씨는 이미 '2011 지구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구의 날 100만인 릴레이 서명운동 '수십억인들이 함께하는 녹색실천(Billions Acts of Green)'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지구의 날인 22일 오전 9시 경제전문 뉴스채널 MBN의 'mbn오늘' 2부 초대석에 출연한다. 낮 12시에는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12시에 만나요, 지구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시민 2011명과 함께 폐현수막으로 만든 마대 2011개를 펼쳐서 'SAVE EARTH'(지구를 구하기)라는 슬로건을 완성시키는 글자 프레임섹션 콤비네이션 퍼포먼스에 참여해 지구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