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화보 같은 미니앨범 재킷 사진 추가 공개

2011-06-05     한소영 기자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한 가수 김현중씨가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재킷 사진을 추가 공개해 화제다.

5일 오전 공개된 김현중씨의 앨범 사진은 지난 2일 공개된 재킷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사진 속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확 달라진 짧은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블랙 수트,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가죽 재킷 등 다양한 느낌의 의상으로 한층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가죽 재킷 사이로 드러난 ‘명품근육’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까지 카리스마 있는 김현중!(ID: 나의별)" "앨범이 화보집?! 눈이 호강한다(ID: 마이프린스606)" "럭셔리함과 섹시함의 결정체(ID: heneciazzang)"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중씨의 미니앨범 <BREAK DOWN>은 일본의 V6, KAT-TUN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STEVEN LEE 와 김현중이 1년여의 시간 동안 함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완성시킨 앨범이다. 김현중씨가 직접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Ne-yo, Rihanna, Usher, Kanye West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던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김현중씨의 미니앨범 <BREAK DOWN>은 오는 8일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에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