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씨 딸 바보 등극

귀여운 딸 연아 양과 함께라면 따끔해도 좋아요.

2011-06-27     송정은 기자

배우 김희선 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연아가 필찌를 만들어 줬어요. 스카치테잎 팔찌.."라고 자랑하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에 딸바보로 등극했다. 이어"올 여름 팔 제모는 우리 딸 연아가 다 해드립니다. 따끔따끔 시원하고 ㅋ 좋아요. 우엑"이라는 말을 덧붙여 딸 연아 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다. 

최근 김희선 씨는 딸 연아 양과 함께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기념화보에서 백설공주와 마녀로 변신하여 연아 양이 평소 제일 좋아하는 주인공 백설공주가 되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었다.

김희선 씨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연아 양의 폭풍 성장이 기대된다.""나도 저런 예쁜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