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람보르기니' 훈남 등극

2011-07-06     송정은 기자

XTM방영 예정인 <탑 기어 코리아>의 사회를 맡은 배우 연정훈 씨가 최근 진행중인 촬영장 사진을 공개돼 화제다.

연정훈 씨는 하룻 동안 '슈퍼카 택시 기사'로 변신했으며, 사진 속에서 노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에 기대어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장근석 씨도 사진에서 장난 섞인 웃음으로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려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연정훈 씨와 장근석 씨가 기대고 있는 자동차는 5억을 호가하는 초고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 이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동차도 멋있지만 두 배우와 함께 사진을 찍으니 화보같다',  '저런 택시라면 꼭 한 번 타고 싶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