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지금은 국민 남자로 폭풍 성장 중?"

2011-07-11     송정은 기자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에 여운 역을 맡은 배우 유승호 씨가 과거에 비해 훌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유승호 씨는 2007년 <왕과 나>에 출연 해 극중 성종의 아역을 맡아 8회 까지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30%의 엄청난 시청률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며, '국민 남동생'으로서 입지를 다진바 있다.

또한 이번<무사 백동수>출연으로 최초로 악역 연기를 맡게 된 유승호 씨는 "그 동안 국민 남동생으로서의 이미지로 각인 됐다면, 이번 도전을 통해 '국민 남자' 혹은 '국민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배우 유승호 씨의 바람대로 이번 연기 도전을 통해 진정한 '국민 남자' 혹은 '국민 배우'로서의 완전한 성장이
이루어 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