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과 경비행기 앞에서 간지샷 찰칵

2011-07-26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빅뱅의 태양 씨가 지드래곤 씨와 경비행기 앞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태양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GD & 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한 것.

사진 속 태양 씨와 지드래곤 씨는 경비행기 앞에서 한쪽 손을 높이 세워 올리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각각 붉은 색과 밝은 노란 빛이 도는 패딩 잠바를 입은 둘은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지으며 밝은 분위기로 사진 촬영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비행기 앞에 서니 간지가 배가 된다', '저거 타고 어디 놀러 가시나요', '다른 멤버들은 비행기 안에 있나요'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