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공항패션에 이어 비키니 차림 황금몸매 과시

2011-08-05     한소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무사백동수>에서 정순왕후역으로 카리스마넘치는 연기를 보이고 있는 배우 금단비씨 비키니 패션이 또한번 화제를 낳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에 비키니에 한가로이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금단비씨는 8등신의 늘씬한 몸매로 자신의 섹시미를 맘껏 발산했다. 비키니 차림에 거의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키니 사진의 금단비씨는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하고 섹시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영복입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황금비율이다" "한복 입었을땐 몰랐는데 복근을 보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네" "같이 바캉스가고 싶은 연예인을 꼽으라면 금단비다" "정순왕후가 수영복 입은 모습이 재밌다" "완전 바비 인형이네" 듣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 <산부인과> 등에서 얼굴을 알린 금단비씨가 정순왕후역으로 출연중인 SBS 드라마 <무사백동수>는 월화 밤 9시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