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생일맞이 '회 케이크' 깜짝 공개

새달 14일 일본 첫 싱글앨범 발매... 팬들, 미리 생일챙겨줘 화제

2011-08-26     송정은 기자

음악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 씨가 팬들로부터 이색적인 생일선물을 받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새달 13일이 생일인 오승아 씨는 일본 활동 데뷔로 인해 생일을 일본에서 맞게 된다.

이에 팬들이 미리 오승아 씨의 생일을 축하하며 회를 좋아하는 오승아 씨를 위해 직접 회 케이크를 만들어 준비한 것. 레인보우 구성원들이 모두 먹을 수 있게 회 한 박스와 매운탕까지 손수 선물로 준비했다고 한다.

오승아 씨는 공식 트위터에 회 케이크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받아보는 회케이크~!!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고 생일날 한국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결과로 꼭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새달 14일 일본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