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11월 회고록 출판 예정

2011-08-26     송정은 기자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1월에 새 회고록을 펴낼 예정이다.

콘돌리자 라이스 씨는 부시 정권하에서 맡았던 역할에 대한 깊이있는 서술을 통해 대중과 전문가들에게 한 층 다가서게 된다.

<더 이상 높은 명예는 없다 - 워싱턴 시절의 회고> 라는 제목의 새 책은 오는 11월 1일 출판 예정이다.

출판을 맡은 크라운 출판사 측은 "이 책은 아프가니스탄 전과 이라크 전에 이르게 되는 경과에 관한 내용이 있는 토론에 관한 새로운 디테일 자료들도 소개해주고 있다" 고 밝혔다.

이번 출판예정인 책은 콘돌리자 라이스 씨의 두번쨰 회고록이며 첫번째 자서전 <비범한 사람, 평범한 사람 : 가족의 회고> 는 지난 10월 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