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꽃미남 라면가게로 여심몰이

2011-08-30     송정은 기자

배우 정일우 씨가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로 시청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 방영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에 정일우 씨가 차지수 씨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나서게 되는 것.

극 중 정일우 씨는 거침없이 까칠한 모습 속에 숨겨진 순수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여심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자신만만하고 여유로운 모습과는 달리 해맑은 미소와 순수함으로 여자의 마음을 뒤흔들 주인공 차지수 씨 역할에 정일우 씨가 만장일치로 선택됐다는 후문.

한편 10월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의 후속으로 방송될 <꽃미남 라면가게> 는 한 미모하는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같이 운영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