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결별설 양측 부인... "잘 만나요"

2011-09-08     이지연 기자

음악그룹 카라의 구하라 씨와 비스트의 용준형 씨가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8일 한 연예매체는 "구하라와 용준형이 지난 7월 결별 후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 상대 배려차원에서 공식 발표는 하지 않고 있다" 는 내용을 보도한 것.

이에 구하라 씨와 용준형 씨 소속사 양측 모두 "아직 잘 만나고 있다. 왜 이런 소문이 나는지 모르겠다" 며 부인했다.

한편 결별설을 부인한 구하라 씨와 용준형 씨는 지난 6월 공원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이후 공개연인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