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내년 초 미모의 재원과 결혼

2011-09-16     이지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 씨가 내년 초 일반인 여성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병만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병만이 현재 촬영차 아프리카에 머물고 있어 연락이 닿지 않지만 얼마전 부터 내년 초에 있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김병만의 여자친구는 예쁜 외모와 착한 마음씨를 가진 여성으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김병만 씨는 지난 15일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한 상태다.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데뷔한 그는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달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