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파리공항에서도 빛나는 사진 포착

2011-09-23     송정은 기자

배우 이동욱 씨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사진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23일 이동욱 씨는 미투데이에 "여기는 파리!! 공항도착하자마자 한방!! 강본의 파리 출장은 이제 시작!! 여행 상품 만들러 어디 가야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 씨는 "근데 배경이 뭐 김포공항이래도 큰 무리는 없겠네 여긴 저녁 7시 반인데 서울은 몇시?"라고 썼다.

사진 속 이동욱 씨는 붉은 색 가디건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남색 비니모자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런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동욱 씨의 파리근황소식을 들은 팬들은 "역시 파리에서도 빛나는 우월함"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일 열심히 잘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