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정투위, 홍준표 대표와 면담... 국정조사 촉구

2011-09-26     김주미 기자

한진중공업 정리해고철회투쟁위원회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대표를 만나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한진중공업 정투위 소속 세 사람(강원식·박희찬·정철영씨)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한나라당 대표실을 방문해 홍준표 대표와 한진 사태 해결을 위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한진중공업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를 한나라당이 받아들일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