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10년 전 사진 공개... 누리꾼 "키가 줄어?"

2011-09-26     송정은 기자

배우 최여진 씨의 10년 전 과거사진과 프로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여진, 보자마자 깜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 씨는 얇은 눈썹과 살짝 올라간 눈꼬리에 매우 밝게 웃고 있다.

최여진 씨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10년 전 프로필에는 키 176cm로 기재돼있다. 그러나 현재 프로필에는 172cm여서 누리꾼들 사이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키가 줄어?" "지금과 다르지 않고 원래 예뻤다" "키가 너무 커서 줄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