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훈련소 사진... 우월한 군계일학 간지 뿜어

2011-10-13     송정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씨의 훈련소 사진이 벌써부터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련소 들어간 비, 자세부터 남달라! 특공대 포스"라는 제목과 함께 비 씨의 훈련소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비 씨의 극성 해외 팬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하기 직전 비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비 씨는 훈련소 입소 전에 군인들과 함께 대열을 갖추어 서있다. 그는 많인 군인들 속에서도 유독 큰 키와 늠름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단연 군계일학을 뽐냈다.

비 씨의 훈련소 입소 전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비는 어디있어도 눈에 확 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일편단심 비" 등의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