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11년 교제한 오서윤과 혼인신고
2011-10-21 이지연 기자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진영 씨와 오서윤 씨는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인연을 맺어왔으며 그들은 11년 동안 지켜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서윤 씨는 유학을 포기하고 현진영 씨의 힘든 시기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아직 한 집 살림은 하지 않고 있으며 현진영 씨의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음반 활동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진영 씨는 음반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며 오서윤 씨는 수제 신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