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대우 선수출

일본 방송 판권 사전판매 계약... 해외 시장 진출도 기대만발

2011-11-17     한소영 기자

드라마 <사랑비>가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대우로 선 수출된다.

일본 방송 관련해 사전 판매 계약을 마친 것. 일본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에도 파란불이 켜지면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특히 <사랑비>의 이번 일본 수출 계약은 일본 포니캐년사와 방송 판권 사전 판매로 최고 대우를 받으며 수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러브레인(Loverain)>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