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여심몰이

2011-11-28     이지연 기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으로 이름을 알린 셰인 씨가 음원을 깜짝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셰인 씨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디지털 싱글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셰인 씨의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앤드류 리즐리 씨와 조지 마이클 씨가 함께했던 '왬'(WHAM)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셰인 씨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면서 아름다운 목소리와 돋보이는 외모로 어린 왕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소속사 쪽은 "휴식 기간 내내 갈고 닦은 일취월장한 가창력과 셰인 특유의 달콤한 보이스가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셰인 씨는 이번 스페셜 싱글에 이어 오는 12월8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