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한 해가 저문다... 아듀! 2011
2011-12-31 석희열 기자
낙조가 일품인 경남 통영 앞바다 소장두도. 2011년 12월 31일 오후 5시19분.
해질녘 이날 남녘 작은 섬 소장두도에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기 위해 전국에서 수백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장엄한 일몰의 긴 여운 때문인지 사람들은 땅거미가 진 뒤에도 한참을 자리를 떠지 못했다.
낙조가 일품인 경남 통영 앞바다 소장두도. 2011년 12월 31일 오후 5시19분.
해질녘 이날 남녘 작은 섬 소장두도에는 올해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기 위해 전국에서 수백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장엄한 일몰의 긴 여운 때문인지 사람들은 땅거미가 진 뒤에도 한참을 자리를 떠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