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다단계 아르바이트 한 적 있어" 충격 고백

2012-01-03     이지연 기자

배우 정웅인 씨가 과거 다단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털어놔 놀라움을 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정웅인 씨는 다단계 아르바이트 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정웅인 씨는 "군 제대하면서 다단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그는 "멀티 레벨 마케팅이라고 회원들을 모아놓고 설명하는 사람이었다"며 다른 출연진들이 돈을 벌었는지를 묻자 "빚졌다"고 고백했다.

정웅인 씨는 "지금은 다단계 아르바이트의 문제점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때는 하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